테오도르 모노는 슈바이처의 사상을 이어나간 르네상스적인 인물이다. 그는 단봉낙타를 타고 여행을 다닌 탐험가이자 지질학자, 동물학자, 어류학자, 해양학자, 고고학자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르네상스적 인물이자 1차,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은 핵무기와 군사주의를 반대하는 비폭력주의자이다. 또한 인권과 동물권을 옹호하며 생태론자이자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이다. 테오도르는 2차 세계대전 시절 나치 침략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였고, 알제리 지지운동을 하였다. 알제리는 130년 간 프랑스 식민지였다가 독립 전쟁을 일으킨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