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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도시축전] 최첨단 숨쉬는 `지구촌 축소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90807105036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9.08.04 /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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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도시축전] 최첨단 숨쉬는 `지구촌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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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그곳, 그곳에 가면 미래 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미래 도시의 단면을 보고 상상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세계도시기업관과 기업독립관으로 구성된 도시기업존(zone)에서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뉴욕·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도시 5곳과 베네치아·벨본·이스탄불·모스크바 등 유럽 도시 26곳을 포함해 전세계 100개 국가에서 500여 도시 및 1300여 기업이 참여했다.특히 조직위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 모델인 세계도시관을 △문화 △관광 △해양 △도시개발 △경제자유구역 5개 테마별로 나눠 관람객의 편의와 이해를 높였다.
 또 진화하는 도시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국내외 참가 도시 전시물뿐 아니라 해당 도시의 기업들도 함께 전시 콘텐츠를 마련해 효과를 더욱 높였다.
 세계적 IT기업인 시스코를 비롯해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9개 기업이 각 300㎡ 규모의 독립적인 전시관을 구성했다. 세계도시와 기업관이 국제비즈니스 및 참가 기업 간 네트워크 장이 되도록 조직위는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1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해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는 세미나룸과 상담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을 갖췄다.
 조직위는 참가 도시들이 홍보할 수 있는 ‘시티 데이’도 마련해 참가국들의 흥을 돋운다. 이미 일본 기타큐슈현과 러시아 사하공화국, 중국 칭다오. 베트남 하이퐁 등 20여 시가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이들 세계도시기업관과 함께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인천도시관도 관람객의 발길을 재촉한다.
 관람객이 가장 먼저 들러야 할 이곳 1층 영상관은 3차원 입체영상에 체감형 특수효과를 더한 5D 시설을 갖추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5D 입체영상이 뿜어내는 물방울 효과와 스모그, 바람, 레이저 같은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자북, LCD 패널 등 다양한 IT를 활용한 인천 소개 상설전시관은 인천 선사 유적과 미추홀 개국과 삼국, 그리고 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 역사를 보여준다. 고려시대 7대 어항으로 불리던 인천과 조선시대 안팎으로 열린 인천 바닷길도 볼 수 있다. 한국 최초의 개항지답게 근대사를 이끌어온 인천 최초의 시설들을 모형으로 재현한 개항기 제물포항과 조계지, 홍예문의 축소모형들도 눈에 띈다. 등대와 기상대, 전환국, 인천상수도 등 인천 최초 문물도 소개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국내 최대의 도시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인천 내륙과 강화도, 영종도의 모형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크기가 가로 32m, 세로 28m나 된다.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내일을 꿈꾸는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창’으로 표현한 영상이 흐른다. 이 창에서 미래 인천을 짊어질 영종, 청라, 송도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역시 2층에 있는 체험전시실은 관람객이 직접 전시물을 조작하며 도시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2D와 3D 복합기술을 사용해 도시 계획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나도 도시 설계자’를 비롯해 ‘세계와 만나는 인천’ 같은 재미있는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인천 땅 이름 이야기 코너에서는 인천이 ‘달의 꼬리’란 뜻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층 인천자유경제청 홍보관은 그야말로 인천의 미래다. 특히 디지털망원경으로 들여다보는 인천도시 모형은 마치 하늘에서 인천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환경에너지관에도 시선
세계도시축전은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미래 도시를 미리 체험하는 곳이다. 눈부신 기술 발전은 향후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장밋빛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선 지구온난화라는 기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 인류는 삶을 낙관할 수 없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 온도가 섭씨 4도만 높아져도 인류의 10%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의 한 해법을 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5000㎡ 규모에 꾸며진 환경에너지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곳은 △기후변화기획관 △환경시책관△에너지체험관 △생물자원전시관 △가상해양환경체험관 △신성장동력관 △기업관 7개 관으로 구성돼 있다. 10년 후인 2020년 우리집이 어떤 형태일지를 테마로 꾸민 미래주택 모형인 ‘그린 홈’은 태양열·풍력·지열·바이오매스 등 현재 인류가 찾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을 실제 적용한 사례로 시선을 받고 있다.
 에너지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된다. 밟거나 뛰면서 땀을 흘리면 전기가 발생하는 놀이기구가 설치되고,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간판이나 가로등, 솔라 블록 등이 전시된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도 볼 수 있으며 세그웨이, 이지글라이더 등의 1인용 탈거리도 직접 타 볼 수 있다.
 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전기 충전시설을 갖추고 바이오매스 연료를 판매하는 미래 주유소도 만나 볼 수 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꾸민 가상해양환경체험관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첨단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최첨단 애니메이션은 마치 진짜 바다를 유영하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생명의 보고 갯벌의 다양한 생체환경을 볼 수 있으며 4D 입체 영상을 쓰고 바다 속에 사는 생물을 생생히 볼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3D 입체 멀티비전의 가상 수족관과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로 해양 정보를 전달하는 u테이블을 보면서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새삼 깨달을 수 있다.
◆꼭 봐야 할 IT 10선
 80일간 펼쳐지는 세계도시축전은 유례가 없는만큼 ‘최고’와 ‘최대’가 넘쳐난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다. 하지만 주행사장 규모가 무려 24만7000㎡나 돼 사전에 꼼꼼히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꼭 봐야 할 명소를 놓치기 십상이다. 첨단 IT 경연장인 세계도시축전에서 꼭 봐야 할 ‘IT 10선’을 꼽아봤다.
1.멀티미디어 워터쇼: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 첨단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가 총동원되는 쇼. 행사장 중심에 있는 미추홀 분수 일대에서 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80일간 매일밤 폐장 30분 전에 열린다.
2.로보라마:로봇으로 만든 드라마와 뮤지컬. 드라마 중간에 ‘로봇 오케스트라’와 ‘로봇 합창’ 같은 볼거리도 나온다. 8개 관중 하나인 로봇사이언스미래관에서 매일 10차례 상연된다.
3.가상해양 환경 체험관: 첨단 HMD를 착용하고 바다를 유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녹색성장관 안에 있다.
4.로봇 동물원:오리너구리를 비롯해 박쥐·기린·파리·코뿔소 등 동물 모양의 로봇 8종이 전시돼 있다. 로봇의 작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로봇사이언스미래관에 있다.
5.대한민국 로봇대전:국내 1007개 팀과 해외 4개국 10개팀이 참가해 배틀로봇, 휴머노이드로봇(4종목), 주니어로봇(5종목) 분야에서 경기를 펼친다. 로봇사이언스미래관에서 8월 7∼9일 사흘 동안 개최된다.
6.세계로봇축구대회:지난 7월 예선에 이어 본선대회가 이달 18∼20일 로봇사이언스미래관에서 사흘간 열린다. 인간형 로봇 경기 등 총 7개 종목의 로봇 축구대회가 진행된다.
7.주제영상:소방 로봇 ‘파라디소’와 한 소녀가 쌓은 우정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한다는 줄거리로 돼 있는 첨단 영상물. 1000인치의 국내 최대 스크린에서 뿜어나오는 영상이 압권이다.
8.하이테크 플라자: u가로등, u벤치, u정거장 등 각종 유비쿼터스 시설이 들어서 있다. 로봇사이언스미래관과 주제영상관 사이에 있다.
9.투모로시티: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 공간.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문 바로 오른쪽에 있다.
10.녹색성장관: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대안을 찾아보는 공간. 5000㎡ 규모로 에너지체험관 등 7개 관으로 구성돼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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