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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금맥` 클러스터]중부권-강원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2004092.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4.09.15 / 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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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금맥` 클러스터]중부권-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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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춘천, 원주, 강릉광역권을 세 축으로 청정환경 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식기반 산업을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한다는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은 춘천권은 바이오·콘텐츠 산업을 특화한 ‘하이테크타운’으로, 원주권은 의료기기산업 중심의 ‘테크노밸리’로, 강릉광역권은 해양생물·신소재 산업의 ‘사이언스파크’로 조성하는 것을 중심으로 지난 98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총 1조 3000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해까지 4529억 원을 투자해 324개 기업을 육성하고 6135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492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하이테크벤처타운, 의료기기테크노타워, 첨단산업기술지원센터 등 27개소의 산업 육성·지원 센터와 10곳의 대학 대학연구센터, KIST 강릉분원 등 3개 연구기관을 설립 혹은 유치함으로써 강원도를 환경친화적인 ‘첨단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 큰 성과다.
강원도는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을 올 해부터 2008년까지 진행되는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과 연계해 산업별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유망사업의 연관사업간 융합과 타지역 파급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연계전략의 중심에는 오는 2008년까지 총 607억 원이 투입되는 ‘강원테크노파크’가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4개 지자체와 12개 대학, 8개 기업체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함으로써 강원도가 추진하는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이 조화롭게 완성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 교육훈련, 시험생산 등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핵심기관이다.
◇춘천 하이테크타운
춘천을 이끄는 두 축은 ‘바이오(Bio)’와 ‘문화산업’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타운’ 조성 계획은 지난 2002년 시작돼 6년간 진행중이며 국비 292억 원과 지방비 208억 원 등 총 505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건립된 ‘바이오벤처프라자’에는 8개 생물산업 벤처기업이 입주했으며 53종의 장비를 활용해 신기술 개발에 땀흘리고 있다. 생물산업지원센터에도 26개사가 참여한다. 오는 12월부터는 신북읍 율문리에 1만2000평의 ‘바이오 전용 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돼 춘천을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춘천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상품화 과정을 다룰 수 있는 시설을 집적하고 문화산업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1283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지금까지 각각 900평 규모로 문화산업지원센터와 애니메이션박물관이 건립됐으며 향후 문화산업대학원과 창작지원센터, 게임박물관, 문화산업도서관 등이 차례로 설립된다. 컨벤션센터와 상업지원시설과 행정지원시설도 함께 건립돼 애니메이션에 관한 한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스톱모션관’을 최우선적으로 도입해 특화된 제작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문화산업 경쟁력의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주는 지난 79년 연세대 원주캠퍼스에 아시아 최초의 의료공학과가 신설되고 지난해에는 의료기기가 시멘트를 추월해 강원도 최대 수출품목으로 부상하는 등 의료기기에 관한 한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수적으로는 전국대비 4%에 불과한 원주 의료기기 업체들이 전국 의료기기 수출액의 39.8%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다.
강원도가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총 263억 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이 같은 기초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지난 5월 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가 건립됐으며 의료기기 생산공장이 확장준공돼 총 32개 업체가 입주했다. 올 해 안으로 10만 평 규모의 의료기기 전용생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창업 초기의 영세업체들을 육성하는 ‘의료기기 벤처센터’가 건립되며 ‘의료기기 기술교육센터’에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낼 것으로 보인다.
원주에 조성되는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는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6개 시범단지 클러스터에 포함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부는 규모보다는 특화된 기술개발에 주력해 큰 성공을 거둔 독일 튀틀링겐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해 원주도 생체계측 전자의료기기와 영상의료기기 등으로 육성산업을 특화시킨다는 기본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GE 등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맺고 원격진료 등 신사업을 창출해 고부가가치 분야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강릉광역권 사이언스파크
강릉광역권은 ‘해양생물’과 ‘신소재’ 산업을 집중육성한다. 동해안을 접하고 있는 강릉광역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해양생물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해양생물 산업 육성에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총 383억원이 투입된다. 중심에는 오는 11월 첫 삽을 뜨고 내년 12월 완공되는 ‘해양수산자원 산업화지원센터’가 있다.
강릉시는 ‘해양수산자원 산업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해양생물산업 전용공단’과 ‘해양수산자원지원센터’까지 건립되면 창업자의 초기 설비투자 부담이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가 집중육성하는 신소재는 인공뼈, 필터, LCD 등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필수부품소재인 파인 세라믹스(Fine Ceramics)다. 전세계 시장규모가 1347억 달러이고 국내시장도 4조 원에 이르지만 국내 자급률이 23%에 불과해 매년 1조 원의 무역적자를 내고 있다.
강원도는 2007년까지 1차로 350억 원을 투입하고 2차로 650억 원 규모의 확장사업을 추진해 2010년에는 100개 기업 유치와 4500명의 고용창출, 매출 2000억 원 이상의 성과를 올린다는 목표다. 강릉의 강점은 296억 톤의 석회석(전국의 89%)과 2800만 톤의 규사(전국의 33%), 10억만 톤의 석탄(전국의 74%) 등 신소재산업을 위한 원료공급이 용이하다는 것.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강릉대학교 주관으로 112억 원을 투입해 발전시키고 있는 ‘파인세라믹기술혁신센터’의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강점 때문에 강원도는 2005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을 신청, 최근 20∼40억 원 가량의 국고 지원을 끌어냈다.
◇철원 플라즈마 종합연구단지
철원은 춘천·원주·강릉광역권 중심의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다. 플라즈마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중요 원천기술이지만 일반 기업 주도로 개발하기에는 부담이 커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려는 것이다.
강원도는 올 해 말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카프라물리기술연구소(고온플라즈마) △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소(저온플라즈마) △전자빔응용 R&D센터 △극초정밀 공작실 등 세분화된 연구시설을 갖추고 플라즈마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5월 카프라물리기술연구소 연구동이 먼저 신축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연구시설도 단계적으로 설립된다. 2008년에는 1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도 조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08년까지 878억 원의 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인터뷰-이근식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IT산업의 자연친화적 청정 이미지에 부합하는 강원도로 오십시오. 최선을 다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춘천과 원주, 강릉을 묶는 ‘3각 테크노밸리’ 전략을 앞세워 IT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는 강원도의 이근식 산업경제국장은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강원도가 지식기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가 강조하는 강원도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관광·문화·해양 자원. 이들 자원은 그대로 바이오, 콘텐츠, 의료, 해양생물, 신소재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내 16개 대학과 32개 고교를 중심으로 연평균 7000여 명의 IT관련 인력이 배출된다는 점도 산업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기업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강점이다. 이 국장은 “매입 가능의 50% 범위 내에서 입지보조금을 제공하고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을 지급한다”며 “특히, 입지 선정에서 공장 준공까지 행·재정 절차를 기업유치팀에서 자기의 일처럼 도와주는 등 기업이전에 따른 지원시책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산업 인프라가 부족하고 우수인력 유인기반이 미흡한 것이 약점”이라고 밝힌 이 국장은 “IT산업이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있지만 강원도의 특색을 살려 환경친화적인 첨단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규모 전문연구단지로 편중되는 정부지원이 지방에도 균형 지원된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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